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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속담

한국속담2

언덕에 둔덕 대듯:무슨 잘못을 저질러 놓고 그것을 감추려고 정신없이 애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:소를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,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.
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:소를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,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.
도둑의 때는 벗어도 자식의 때는 못 벗는다:자식의 잘못은 어쩔 수 없이 부모가 책임져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망건편자를 줍는다:아무 잘못도 없이 매를 맞고 의관을 찢기고도 호소할 데가 없어 남아 있는 망건편자만 줍는다는 말.
도둑질을 하다 들켜도 변명을 한다: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것을 변명하고 이유를 붙일 수 있다는 말.
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: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것을 변명하고 이유를 붙일 수 있다는 말.
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: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것을 변명하고 이유를 붙일 수 있다는 말.
도적고양이 코 세다:잘못한 사람이 아무런 잘못도 없는 것처럼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도적이 코 세운다:잘못한 사람이 아무런 잘못도 없는 것처럼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젊은이 망령은 홍두깨로 고치고 늙은이 망령은 곰국으로 고친다:노인들은 그저 잘 위해 드려야 하고, 아이들이 잘못했을 경우에는 엄하게 다스려 교육해야 한다는 말
두 소경 한 막대 짚고 걷는다:어리석은 두 사람이 같은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들어오는 복도 차 던진다:자기의 잘못으로 제게 차례가 오는 복을 잃어버리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.
때리면 맞는 척이라도 해라:잘못에 대하여 충고해 주면 고집 부리지 말고 듣는 척이라도 하라는 말.
때리면 우는 척하다:잘못에 대하여 충고해 주면 고집 부리지 말고 듣는 척이라도 하라는 말.
도둑이 매를 든다:잘못한 놈이 도리어 기세를 올리고 나무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도둑이 달릴까 했더니 우뚝 선다:잘못한 놈이 도리어 기세를 올리고 나무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도둑놈 허접 대듯:무슨 잘못을 저질러 놓고 그것을 감추려고 정신없이 애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언덕에 둔덕 대듯:무슨 잘못을 저질러 놓고 그것을 감추려고 정신없이 애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:소를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,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.
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:소를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,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.
도둑의 때는 벗어도 자식의 때는 못 벗는다:자식의 잘못은 어쩔 수 없이 부모가 책임져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죽을죄에도 할 말이 있다:제 잘못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구실과 변명을 늘어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한 번 가도 화냥년 두 번 가도 화냥년:한 번 잘못하나 두 번 잘못하나 욕 얻어먹기는 마찬가지라는 말.
한번 엎지른 물은 다시 주워 담지 못한다:일단 저지른 잘못은 회복하기 어렵다는 말.
회복비는 데는 무쇠도 녹는다:자기의 잘못을 잘 변명하고 사과하면 아무리 완고한 사람이라도 용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비는 장수 목 벨 수 없다: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하면 용서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사돈 남 나무란다:자기도 같은 잘못을 했으면서 제 잘못은 제쳐 두고 남의 잘못만 나무란다는 말.
먹을 때는 개도 때리지 않는다:비록 하찮은 짐승일지라도 밥을 먹을 때에는 때리지 않는다는 뜻으로,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는 아무리 잘못한 것이 있더라도 때리거나 꾸짖지 말아야 한다는 말.
구멍은 깎을수록 커진다:잘못된 일을 변명하고 얼버무리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일이 어려워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구복이 원수(라):먹고살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잘못을 저질렀음을 이르는 말.
굼벵이가 지붕에서 떨어질 때는 생각이 있어 떨어진다:굼벵이가 떨어지면 남들은 잘못하여 떨어졌으려니 하고 웃을 것이나 제 딴에는 매미가 될 뚜렷한 목적이 있어 떨어진다는 뜻으로, 남 보기에는 못나고 어리석은 행동도 그렇게 하는 그 자신에게 있어서는 요긴한 뜻이 있어 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심은 이 꺾어졌다:오래 공들여 한 일이 잘못되어 허사로 돌아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먹는 개도 아니 때린다:비록 하찮은 짐승일지라도 밥을 먹을 때에는 때리지 않는다는 뜻으로,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는 아무리 잘못한 것이 있더라도 때리거나 꾸짖지 말아야 한다는 말.
곁방살이 불내기:남에게 세를 내준 곁방에서 잘못하여 불이 일어난다는 뜻으로, 평소에 눈에 거슬리던 데서 사고가 생겨 더욱 밉다는 말.
곁방에서 불난다:남에게 세를 내준 곁방에서 잘못하여 불이 일어난다는 뜻으로, 평소에 눈에 거슬리던 데서 사고가 생겨 더욱 밉다는 말.
계 타고 논문서 잡힌다:곗돈을 탔다고 마구 쓰다가 나중에는 집까지 팔아먹는다는 뜻으로, 운수가 좋아 이익을 보았으나 잘못하면 그로 말미암아 더 큰 손해를 보게 된다는 말.
계 타고 논문서 잡힌다:곗돈을 탔다고 마구 쓰다가 나중에는 논문서까지 잡힌다는 뜻으로, 운수가 좋아 이익을 보았으나 잘못하면 그로 말미암아 더 큰 손해를 보게 된다는 말.
계 타고 집 판다:곗돈을 탔다고 마구 쓰다가 나중에는 논문서까지 잡힌다는 뜻으로, 운수가 좋아 이익을 보았으나 잘못하면 그로 말미암아 더 큰 손해를 보게 된다는 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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